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뉴스 레이더]전공노 전북본부 "비리공무원 파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본부장 박종식)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임실군은 뇌물을 주고 승진한 비리공무원을 즉각 파면시켜라”고 주장했다.

 

전북본부는 이날 임실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도 인사위는 비리공무원들에 금고 이상의 중형을 선고했어야 마땅했다”고 전제했다.

 

이와 함께 "사법적 판단에서도 뇌물비리를 관대히 처리한 것은 실망”이라며 "전북본부는 일벌백계의 차원에서 이들의 중징계를 요구한다”고 천명했다.

 

전북본부는 특히 '우리의 주장'을 통해 전북도 인사위에 비리공무원을 해임할 것과 항소포기 및 자진사퇴, 향후 비리공무원에 대한 중징계 등을 촉구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