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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첫 공식 일본 팬미팅

송윤아가 한류 여자스타로는 최대 규모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송윤아의 소속사인 스타아트는 11일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호텔 그랜드퍼시픽 메르디앙에서 일본 케이블TV 위성극장 주최로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드라마‘호텔리어’를 통해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송윤아는 지난 7월 세계적인 웨딩 디자이너 유미카츠라의 초청으로 오사카 컬렉션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당시 수백명의 팬들이 송윤아를 만나기 위해 직접 호텔로 찾아왔으며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송윤아의 매니저 오명화씨는 “지금까지 한류 여자 스타들의 팬미팅은 1000명 내외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번 송윤아 팬미팅은 2000장의 티켓이 이미 매진되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호텔리어’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호텔리어’ 의 극중 배역인 서진영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일본 팬들이 국내로 들어와 직접 드라마 의상을 구해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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