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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나 형산데...보험사기 무마" 폭설피해 성금요구하다 덜미

◇…검찰 수사관을 사칭, 병원관계자 등에게 보험사기 적발을 무마시켜주겠다며 폭설피해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요구한 40대 무직자가 쇠고랑.

 

군산경찰은 2일 군산지역 병원을 돌며 보험사기 처벌을 면하게 해주겠다며 돈을 뜯으려한 김모씨(43)에 대해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군산시 나운동 C병원 등을 찾아 “군산지청 소속 형사인데, 보험사기 처벌을 해결해줄테니 폭설피해 성금 300∼500만원만 협조해달라”며 협박해 돈을 뜯으려한 혐의. 김씨는 행동을 수상히 여긴 병원 직원들에게 체포돼 쇠고랑 신세.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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