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또래 친구 집에 찾아가 몰래 귀금속 등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덜미.
전주덕진경찰서는 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최모양(16·전주시 동완산동)을 붙잡아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지난 1월 18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다가동 모 PC방에서 채팅을 통해 알게된 A양(16·전주시 서신동)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며 A양의 집에 찾아가 가족들 몰래 집안을 뒤져 다이아반지 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
경찰은 또 다른 절도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A양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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