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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목요일 방송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438회에서는 35개월 음악천재 아기의 화려한 드럼 연주, 708 개의 큐브를 모은 충남 서산의 큐브 수집가 , 뜨거운 굴뚝에서 자란 대나무, 어려운 환경도 감사로 이겨 나가는 대전의 행복한 가정 등 우리 사회의 따뜻하고 행복을 안겨주는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리틀 드러머> - 미국

35개월 아기가 드럼을 연주한다?

“드럼이 제일 쉬웠어요~” 최연소 드러머의 화려한 연주 실력 대 공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을 배출한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녹음실~!

입 안에 오물오물~ ‘고무젖꼭지’를 꼭 물고, 엉덩이를 실룩실룩~ 기저귀 차림의 꼬마아이가 떴다~!

한참 장난감을 가지고 놀 세 살배기! 그런데 아이가 두 손에 꼭 쥔 것은 드럼스틱?!

쿵짝 쿵짝~ 사람들의 눈길을 확~사로잡는 광경이 펼쳐지니~

그 깜찍한 주인공은 드럼신동! 생후 35개월의 줄리안 파보네!

박자도 척척~ 힘 있는 팔놀림의 환상적인 연주 실력!

관객을 압도하는 깜찍 발랄 화려한 무대매너를 뽐내는데...

어른도 쉽사리 연주하기 힘든 드럼에 어떻게 흠뻑~ 빠지게 된 것일까?

집에서도 실과 바늘처럼 손에서 드럼스틱을 놓지 않는다는 줄리안! 이미 큰 무대공연 경력을 가진 프로급의 실력이라는데...

못 말리는 드럼사랑, 음악천재 줄리안의 화려한 연주 실력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