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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딸 이름 '허은서'로 지어

출산휴가 끝내고 21일 방송 복귀

2007년 마지막 날 딸을 출산한 '미스 맘' 허수경(40)이 딸의 이름을 '허은서'로 지었다.

 

독신인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은 허수경은 아이에게 자신의 성을 따 '허은서'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허수경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103.5㎒)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의 이재익 PD는 14일 "현재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다. 특히 산모는 매우 씩씩해 벌써부터 방송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허수경은 3주간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21일 DJ석에 복귀한다.

 

이재익 PD는 "허수경 씨는 더 빨리 복귀할 뜻을 밝혔지만 제작진이 말렸다"며 웃은 뒤 "아무리 앉아서 진행하는 라디오지만 최소한 3주는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아 21일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허수경 대신 김승현과 호흡을 맞춰온 최영주 SBS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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