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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당시 인수합병이 최선이라 하지만

MBC, 1월 28일(월), 오전 7시 50분.

효은은 결국 어떤 곳으로도 가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석빈은 명지에게 베낀 디자인으로 문제가 생겼다며 주의를 준다. 명지는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다시는 효은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

 

석우는 그 대화를 밖에서 듣게 되고 마주친 식빈에게 크게 화를 낸다. 석빈은 그 당시에는 인수합병이 최선이었다고 하지만 석우는 윤사장에게 그 사실을 보고 하겠다고 한다. 석빈은 그렇게 되면 누리제화에 자금지원을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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