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3월 11일(화), 오후 7시 20분.
영림은 자신을 찾아온 양회장을 싸늘하게 대하고, 준철은 그런 양회장을 보며 흥분한다. 양회장은 영림에게 왜 약속을 어기냐며 따지듯 묻는데, 이때 준철이 나서서는 영림이 쇼핑하러 갔다가 우연히 지웅이를 봤는데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납치한 거라며 편을 들어준다.
하지만 양회장은 오히려 영림을 타박하는데, 그제서야 영림은 자신은 각서쓰기를 강요당할 만큼 죄를 짓지 않았고, 오히려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말한다. 그러자 양회장은 영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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