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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회사 부도로 서회장 파산절차 시작

MBC, 3월 25일(화), 오전 7시 50분.

석빈은 윤사장에게 토탈브랜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자금을 대출하기 위해서는 누리제화의 보증이 필요하다며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한강제화는 최종 부도가 나게 되고 서회장은 파산 절차를 밟기 시작한다.

 

윤사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석우를 사장으로 결정하기 했다는 사실을 석우에게 말한다. 석우는 석빈이 훨씬 적임자라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윤사장은 석우에게 꼭 맡기겠다고 한다. 한편, 명지는 아이가 위독해지자 다급한 마음에 석빈에게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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