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인기 아나운서 역으로 김지수, 드라마에 복귀

배우 김지수가 인기 아나운서 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김지수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2005년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영웅시대' 이후 '여자, 정혜' '로망스' '가을로' 등 스크린 활동에 전념해왔다.

 

'아빠 셋 엄마 하나'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예정인 '태양의 여자'는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의 사랑과 욕망, 복수와 용서를 그린 드라마. 김지수는 최고의 학벌, 집안, 재능에 미모까지 갖춘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맡았다.

 

고아 출신으로 부유한 집안에 입양된 도영은 양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을 서울역에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도영 앞에 다시 나타나 비밀을 알고 복수를 결심하는 동생 윤사월 역은 탤런트 이하나가 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