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이비 데뷔작 SBS 6월 방송

드라마 '도쿄, 여우비' 출연

지난해 말 협박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아이비의 드라마 데뷔작 '도쿄, 여우비'(극본 김진희, 연출 이준형)가 SBS TV를 통해 6월 방송된다. '도쿄, 여우비'의 제작사 워크원더스는 30일 "지난해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6월2~3일과 9~10일 오후 10시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사랑, 김태우가 주연을 맡은 '도쿄, 여우비'는 도쿄에서 운명처럼 만난 여배우 수진과 초밥 요리사 현수의 사랑을 그린 4부작 멜로 드라마. 아이비는 극중 가수지망생 역을 맡았다. 또 오타니 료헤이, 오쿠다 에리카, 야마모투 가쿠 등의 일본 배우들도 출연했다.

 

워크원더스는 "'도쿄, 여우비'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드라마가 아닌 영화 상영을목표로 만들어진 시네 드라마"라며 "감독과 작가, 프로듀서 등을 제외한 주요 스태프 전원이 일본 제작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준형 감독은 가수 성시경, 이수영, 바이브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