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영동 최고 지가..㎡당 484만원

전북 군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옛 도심에 있는 영동(50-1번지)으로 ㎡당 48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싼 곳은 성산면 산곡리 산12-2번지로 ㎡당 1천50원이다.

 

군산시는 3일 관내 총 18만2천36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한 뒤 이달 말까지 시청 토지정보과나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군산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에 비해 7.3% 상승했다.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다시 검증한 뒤 군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