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후 8시 15분 '춘자네 경사났네'
분홍은 자꾸만 자기도 모르게 주혁의 뺨에 뽀뽀하던 정연의 모습이 생각이 나 신경이 쓰인다. 분희는 춘자에게 시동생 달삼이 준 반지를 빼라며 달려들고, 분희도 함께 합세해 춘자의 반지를 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가 그만 반지가 바닥에 뚝 떨어지고, 깨진 다이어에 춘자는 기가 막힌다.
한편, 쉬는 날, 분홍은 은수를 들춰 업고 식당으로 가 초밥만들기 연습을 한다. 때 마침 가게에 볼일이 있던 주혁, 결국 분홍과 함께 일을 하고, 잠깐 자리를 비운 분홍을 대신해 울고 있는 은수를 달래준다. 주혁과 약속이 있어 가게에 들른 정연은 분홍과 주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은수 기저귀를 갈아주는 모습을 보고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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