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경사 허위공문서작성 혐의 영장

전주지검은 지난 1일 전주 덕진경찰서 A경사에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경사는 지난해 8월 광역수사대에 근무할 당시 성인PC방 업주가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사건을 수사하고, 조폭 B씨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검찰은 A경사가 사실과 다르게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했다며 오히려 A경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경사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는 3일 열릴 예정이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K리그1 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