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다른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다른 지역 문화단체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19일과 20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타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협의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전주의 문화예술단체가 다른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화성운영재단 김영기 대표이사와 박완열 공연팀장, 인터컬쳐 남정숙 대표, 경희대 아트퓨전대학원 김동언 교수, 경기도립국악단 전무영 기획실장,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조경환 이영석 나혜민 팀장, 서울문화재단 김홍남 창의경영팀장 등을 비롯해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분과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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