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9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2007년 교육 분야 마지막 신 지식인!
대한민국 특허 품질 연구회 자문위원!
특허청 학생 발명 촉진 전국 순회강사!
이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 고창 삼인발명교실의 교사 노회현 씨다.
스스로도 발명 특허를 갖고 있는 발명가이기도 한 그는 전국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350여건의 산업 재산권을 획득하도록 지도해왔다.
발명 교실 강의 외에도 각종 외부 초청 강의로 눈코 뜰 새가 없다는 그는 바쁜 일상 틈틈이 남을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전국의 아동양육시설을 돌며 보육원 아이들을 돌봐왔다는 노회현 씨.
특히 그곳에서 알게 된 여자 아이들이 보육원을 퇴소한 뒤 홀로서기에 실패하고 유흥업소 등에서 고통 받는 모습은 그를 아프게 했고....
스타강사로 벌어들인 전 재산과 주변에서 빌린 돈으로 18명의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 찾아줬다.
아낌없이 주어야 사는 남자! 노회현.
내일의 발명왕을 길러내며 불우한 이웃의 수호천사로 활동하는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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