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완주군수기 국민생활체육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삼례 공설운동장에서 열려 봉동 마그네 축구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생활체육 완주군축구연합회(회장 김영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최규성 국회의원과 임정엽 완주군수, 대회장인 권창환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18개 클럽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 국가대표 출신인 최진철씨가 참석, 자리를 빛냈다.
임정엽 군수와 대회장인 권창환 도의원은 "현대인들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어 생활체육의 진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대회가 앞으로 지역의 축구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용진FC축구회가 준우승을, 경천축구회와 삼례 백송축구회가 3위를 차지했으며 소양축구회는 모범상을, 봉동 논두렁축구회는 페어플레이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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