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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08 사랑방 콘서트 등

▲ 2008 사랑방콘서트

 

13일 오후 7시 전주 아트홀오페라

 

마음과 음표가 만드는 따뜻한 노래콘서트. 전북지역 사회노래모임인 노래모임 우리동네가 '2008 사랑방콘서트'를 연다.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동네의 정신이 아카펠라와 트로트 포크,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펼쳐진다. 우리동네 회원들과 문화나눔 활동으로 맺어진 청소년 밴드 'ZEST'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 러브? 러브!

 

12일부터 28일까지 문화영토 소극장 판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란 부제가 붙은 문화영토 판의 '러브? 러브!'. '노총각 노처녀' '전라도 부부' '아내의 생일' 'love start' '할아버지 할머니' 등 다섯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 연출은 안대원.

 

▲ 2008 점프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가족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스토리. 2003년 초연 이후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으로 자리잡은 '점프'. 새로운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몸이 가진 역동성을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흥분의 무대다. 태권도와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이 총망라된 마샬아츠와 공중을 차고 오르는 아크로바틱이 소름 돋는 전율을 안겨준다.

 

▲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12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1981년 지역의 현악 전공자들이 실내악 공부를 위해 모인 글로리아스트링 오케스트라는 전북 유일의 현악단체. 전북지역의 실내악을 활성화시킨 것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줘 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몬티의 '차르다시',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등을 연주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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