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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M.A.C "7년 연습생활 끝 데뷔해요"

MC몽, 크라운 제이, 메이비의 음반기획사가 R&B 남성듀오 M.A.C(Masterpiece of Artist Cantabile)를 2월 선보인다.

 

M.A.C는 '걸작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라는 의미로, 두 멤버는 7년의 연습 생활을 거쳐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하게 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인데도 MC몽의 히트곡 '미치겠어'에 보컬 피처링을 했고,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의 주제곡 '그런 사랑이야', tvN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주제곡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등으로 목소리를 알렸다.

 

또 2007년 하반기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무반주로 스티비 원더의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를 불러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M.A.C의 연습생 시절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두 멤버는 정확한 음정과 서로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뤄 많은 작곡가들에게 인정받았다"며 "그로 인해 작곡가들의 요청으로 가이드(가수의 녹음 전 임시 목소리가 담긴 일종의 데모) 녹음에 수없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데뷔 음반에서 발라드, R&B, 힙합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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