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 빙상경기장옆 부지…혜전건설, 시에 계획안 제출
전주시 중화산동 빙상경기장 옆 부지(7만3000여㎡)가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로부터 이 부지를 매입한 지역건설업체 혜전건설(주)(회장 오무웅)은 27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저밀도 공동주택 타운하우스인 '힐스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을 취한 구조로 단독주택을 연속적으로 붙인 주거형태이며, 지난해부터 국내 주택시장에 본격 선보이면서 적잖은 관심을 모았다.
혜전건설은 전체 부지 7만3000여㎡ 가운데 단독주택 용지(56필지) 4만3000㎡를 670~840㎡로 분할, 택지조성과 함께 분양할 예정으로, 이달 19일 이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을 전주시에 제출했다.
현재 문화재 시굴조사를 끝내고 발굴작업을 앞두고 있는 혜전건설은 지구단위계획 승인 및 발굴절차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무웅 회장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고품격 주거문화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늦어도 올해안에는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지는 롯데건설이 지난 1985년 매입했으나, 이후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각종 규제의 저촉을 받아 20여년동안 방치되다시피한 부지로, 혜전건설은 지난해 롯데건설로부터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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