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JTV, 3월 7일(토), 밤 8시 50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금란은 딸 장미를 데리고 입국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
네딸의 엄마 애숙은 금란이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다는 얘기에 교수자리와 검사와의 맞선을 준비한다. 맞선에 나가라는 얘기에 금란은 동생 봉선을 대신 내보내고 학장을 찾아간 애숙은 금란이 박사가 아니라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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