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무도회 왈츠곡을 타고 봄이 온다.
KBS 교향악단(지휘 이종진)이 18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KBS한전음악콩쿠르 입상자인 소프라노 최정원씨, 베이스 이승원씨, 피아니스트 최현호씨, 바이올린니스트 이지예씨가 협연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 바순 연주가 김진훈씨도 매력적인 저음 선율로 함께 한다.
베르디와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곡, 프란츠 리스트의 콘체르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
한국전력과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무대를 옮겨 김천문화예술회관(19일 오후 7시30분), 김해문화의전당(20일 오후7시30분)에서 계속된다. 문의 063) 270 - 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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