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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청소년 지원 활동과 연구, 시설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석대 서동석 산학협력단장과 이중하 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은 지난 20일 대학 본부에서 학문의 공동연구 및 지도, 각종 공모사업의 기획 및 진행, 상호 시설활용,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자문 및 지원, 우석대 재학생과 교수의 현장실습 및 현장연수 지원에 관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서동석 산학협력단장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연대관계를 맺고 교육, 연구, 봉사 부문의 인적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문화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