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하늘, 11년 만에 조성모와 호흡

조성모 '행복했었다' 뮤직비디오 출연

왼쪽부터 김하늘, 조성모. (desk@jjan.kr)

배우 김하늘이 11년 만에 가수 조성모와 호흡을 맞춘다.

 

1일 김하늘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하늘은 3일 조성모의 신곡 '행복했었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김하늘은 1998년 조성모의 데뷔곡 'TO HEAVE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김하늘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TO HEAVEN'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김하늘은 "예전 생각이 난다. 즐거운 촬영이 될 것 같다"며 "데뷔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촬영에 임할 것이다. 좋은 노래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현재 영화 '7급 공무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일 합작 드라마 '낙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