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일본 록가수 각트 내달 내한공연 취소

일본 비주얼 록 가수 각트(Gackt)의 내달 18일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제이박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각트의 일본 소속사가 '한국 공연을 후원하려던 기업이 협찬을 취소한 바람에 공연을 열 수 없게 됐다'는 통보를 해 왔다"며 "예매한 표에 대해서는 환불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괴하고 현란한 분장으로 인기를 얻은 각트는 그동안 한국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