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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4월 28일(화), 오전 9시.
변여사와 길란, 홍련의 바람 잘 날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어렵게 사는 홍련에게 포장마차를 내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이 일을 수찬이 벌렸다는 걸 눈치챈 수옥은 수찬의 마음 속에 있는 여자가 홍련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한편 변여사의 패물을 찾았다는 태윤의 말을 듣고 불안해진 장화는 혁을 데리고 변여사를 찾아나서고, 동시에 태윤은 변여사의 패물을 쥐고 있는 장물아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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