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춘향선발대회...선 박혜림·미 임소현씨
"춘향의 정절과 기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79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지난 4일 남원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춘향 진에 뽑힌 이수인씨(23·서울·이화여대 졸)는 "생각지도 못했던 과분한 상을 받아 감격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씨는 재치있고 세련된 말솜씨와 뛰어난 해금 연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고 미인의 반열에 올랐다.
이씨는 "동양적인 외모와 대학때 익힌 해금을 연주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남원의 홍보대사로서 남원과 춘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 춘향 선은 박혜림씨(22·인천), 미는 임소현씨(22·경기)가 각각 차지했으며 정, 숙, 현에는 김유민(20·경북), 김새별(20·경기), 함은지씨(19.부산)가 각각 뽑혔고 우정상은 박단비씨(21·전북)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2명의 미인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예비 춘향들은 8일간 합숙하며 최고 미인이 되기 위한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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