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20)이 올해 성년이 된 스타 중 최고 유망주로 뽑혔다.
태연은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12~17일 '올해 성년이 되는 스타 중 최고 유망주는'이라는 주제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총 8천959표 중 2천842표(31.7%)를 얻은 태연은 가창력이 뛰어나며 라디오 DJ로 입담을 과시하는데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894표(10%)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데뷔 싱글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산소 같은 너', '아.미.고'를 히트시켰고 21일 두번째 미니음반 '로미오'를 발매한다.
3위는 729표(8.1%)를 얻은 소녀시대 티파니가 뽑혔으며 박보영, 소녀시대 제시카, 원더걸스의 선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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