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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주말] 유통가 소식

▲ SHOW 中·日 로밍 가입비 무료

 

KTF는 한달 동안 SHOW의 부가서비스인 'SHOW로밍 차이나넘버'와 '저팬넘버'의 가입비를 면제하는 'SHOW로밍 중국·일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이 가입비 1만2000원의'SHOW로밍 차이나넘버'와 가입비 1만원인 'SHOW로밍 저팬넘버'에 가입할 경우 가입비를 면제하는 행사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중국·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기존 요금에 비해 최고 7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롯데마트 상반기 결산 할인

 

롯데마트는 다음달 3일까지 상반기 결산 할인을 실시한다.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제주은갈치 1마리 2980원, 국산 생 물고등어 1마리 1280원, 완도산 전복 1개 마리를 235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냉장 삼겹살 100g은 1350원, 국산굴비 20마리 5480원, 수박 6Kg은 5800원 등으로 11개 신선대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 5만원 이상 구매 장바구니 증정

 

신세계 이마트는 당일 삼성·신한카드를 이용해 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번 사은 행사는 이마트가 실시하는 그린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장바구니는 전점에 50만개 한정이다. 해당 품목은 옥시크린·청정원 순창고추장·유한킴벌리 등의 제품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비닐쇼핑백 줄이기 등 환경 친화적인 소비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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