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회장 송대관)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가수 38명의 합동 무대를 마련한다.
대한가수협회는 가수들이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1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9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힘내라 대한민국' 행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무대에는 패티김, 송창식,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정훈희, 현숙, 이은하, 이용 등 중견 가수들을 비롯해 김장훈, 강원래, 조성모, SG워너비, 채연, 김종국, 이정현, 다비치, 샤이니, 코요태 등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가수들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6개월 여 동안 준비해왔다.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가수들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출연 가수들이 기부한 CD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사인해 주는 이벤트도 열리며 CD 판매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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