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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 日 팬들과 만남서 눈물

데뷔곡 '콜 미(Call me)'로 돌풍을 일으킨 신인가수 태군이 일본 팬과 처음으로 만났다.

 

일본 공식 팬클럽(www.taegooom.jp)까지 결성된 태군은 11일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 내 스텔라볼에서 일본 데뷔를 기념한 팬 미팅 및 미니라이브를 열었다.

 

행사에 앞서 대기실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태군은 "어제 도착해 팬들과 식사를 했는데, 고향에 온 것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줘서 너무 기뻤다"며 "오늘 첫 만남이라 너무 긴장되고 설레지만, 내 열정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같은 고향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라면 한번 일본에 도전해 보는 게 좋다며 열심히 하고 오라고 조언해 줬다"며 "내 첫 일본 무대도 보러 와 주려고 했는데, 지금 일본에 없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팬 미팅의 토크쇼에서 태군은 "엄마가 만들어 준 사골탕으로 키가 184㎝까지 자랐다"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십자수 놓는 게 취미"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중학교 때부터 예술고와 대학에서 전공하던 현대무용까지 포기하고 오디션만 100회 가량 받고 떨어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불합격할 때마다 무엇이 부족한지 알려줘서 그걸 보완하려고 열심히 노력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군은 이날 미니라이브에서도 '슈퍼스타'를 시작으로 'One Two Step', 'My Girl', 데뷔곡인 'Call Me' 등 5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네까짓 게'를 부르다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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