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의협, 154개 도내 제조업 체감경기 4분기 BSI 112…원자재·자금부족 애로점
도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지난 1/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광공업 생산·출하 감소세도 크게 둔화되면서 도내 경기회복 기대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15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 4/4분기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12로 집계됐다.
도내 기업들의 BSI는 지난 1/4분기 60으로 최저치를 기록한뒤, 2/4분기 68에 이어 3/4분기(105)에는 100을 넘어서는 등 3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조사결과 4/4분기 경기가 전분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4.8%로 가장 많은 가운데,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33.8%로 경기악화를 예상한 업체(21.4%)보다 많았다.
이처럼 기업 전망치가 상승하는 것은 상반기 집중 집행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조업 정상화와 환율, 주가상승 등 금융시장의 안정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이날 발표한 7월중 광공업 생산동향도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7월중 도내 광공업생산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9%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만에 최저 감소폭으로 감소세가 크게 둔화된 것일 뿐 아니라 전월에 비해서는 5.2% 증가한 것이다.
제품 출하 역시 전년 동월대비 6.9%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크게 둔화됐다. 반면 재고는 전월비 2.0%, 전년 동월비 18.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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