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신종플루 옥외진료소 설치

전북대병원 24시간 운영

전북대병원이 전북지역암센터 건물 앞에 신종플루 검진을 위한 옥외진료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

 

옥외진료소는 기존 병원 본관 2층에 설치돼 있던 신종플루클리닉을 옮긴 것으로 신종플루 검진 환자에게 의사 문진부터 검진, 수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 RT-PCR 검사를 통해 진료 후 6시간을 전후해 당일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곤 전북대병원장은 "신종플루 환자들의 편의를 위할 뿐 아니라 일반 환자와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옥외 진료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