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 암각시, 남고진 사적비, 경기전 하마비, 덕진공원 3층석탑, 전북대 석불입상, 향교 앞 박진효자비, 회안대군 신도비 등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 이중 경기전 하마비와 회안대군 신도비는 지방문화재로 지정 받기 위해 도 문화재위원회에 신청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7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위원장 윤덕향)를 개최해 이 같이 우리지역에 분포된 문화유산 7점을 선정, 전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전주시가 국가지정문화재(14점)와 지방문화재(63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향토문화유산을 지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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