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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 "손 소독·마스크 착용…철저한 개인위생을"

유난히 짧은 올해 추석 연휴. 귀성과 귀경인파가 단시간에 몰리면서 신종플루 확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이들은 귀성 대신 휴식 또는 치료를 택해야 하며, 지나친 음주는 면역력 약화에 따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권했다.

 

대중교통은 신종플루 감염 우려가 가장 높은 곳이어서 노령자와 아동 등 고위험군은 손소독제를 항상 갖고 다니며 손을 자주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손잡이와 좌석 커버 등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소독을 해야 하며 가능한 눈, 코, 입을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휴게소에서도 꼭 필요한 곳만 찾는 등 이동거리를 줄이고 화장실에서도 개인용 휴대비누를 챙겨 쓰거나, 물에 젖은 고형비누 보다는 액체형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또 가족, 친지가 함께 밥을 먹으면서 감염될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북도 박철웅 보건위생과장은 "신종플루 예방의 기본은 개인위생이기 때문에 이번 연휴기간에도 가족과 친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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