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상면 코레일 홍보대사

배우 박상면씨가 '코레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4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박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박씨는 철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년)에서 열연하는 등 철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고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미지가 코레일의 비전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박씨는 앞서 지난 6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축구 선수 안정환씨와 함께 일일역장, 승무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타기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박씨는 이 날 위촉식에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철도와 영원히'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