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그린세이버'를 9일부터 방송한다.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사 '스튜디오 카브'에서 제작한 '그린세이버'는 장난꾸러기 소년 나롱이와 친구들이 지구를 지키려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롱이와 친구들은 지구를 지키는 생명나무 우디를 구하기 위해 돈조 일당과 대결을 펼친다. 돈조 일당은 지구 환경을 오염시켜 외계별에 팔아치우려고 우디에게서 에너지를 뽑아가는 쓰레기별에서 온 악당들이다.
'그린세이버'는 애니메이션 '일지매' 후속으로 9일부터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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