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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완주 마을닥터 안대성·정천섭·김미란·임경수씨

"마을발전 위한 짭짤한 소득사업, 우리가 돕겠습니다"

"주민들이 소득사업에 자신감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최근 완주군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마을발전 워크숍에서 마을닥터에 위촉된 (재)희망제작소 김미란 희망아카데미팀장, (주)이장 임경수 대표, (주)지역파트너 정천섭 대표·안대성 실장은 "각자 전문화된 분야의 역량을 살려 완주군의 개별 마을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지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마을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지원 관리하고 모니터링해 소득사업이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마을의 특성에 맞는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일관되게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농촌여건이 어려워 마을만들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고 새로운 공동사업을 귀찮게 생각하는 주민도 없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완주군은 마을발전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고 '한 번 해보자'는 주민들이 많아 좋은 성과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례로 곶감과 김치가 유명한 동상 밤티마을은 산간지역 다랑이논을 이용한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겨울철 뛰어난 경관과 함께 방문객이 폭증, 곶감과 김치 판매를 증가시켰다. 삼례 자운영마을은 녹비작물인 자운영을 이용 경관농업으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미란 팀장(44)은 "왕진 요청이 오는대로 마을을 많이 돌아다니겠다. 전문분야인 교육에 주력하며 마을에 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면서 "유기적으로 사업을 연계하는 조정자 역할, 즉 많은 사업 때문에 체하지 않도록 소화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수 대표(45)는 "농촌의 어려움은 낮은 소득도 원인이지만 지출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생태마을 대안에너지, 주민들의 품앗이에 의한 방과후 학교 등 돈을 덜쓰게 만드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천섭 대표(47)는 "농업과 도시의 결합,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완주군의 특성에 맞게 공동소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면 "주민들의 의지가 높고 완주군 행정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성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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