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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RIC 성공사례' 최우수기관 전북대 TIC 양균의 소장

"지역발전 이끌 전문연구·개발기관으로 거듭날 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자체 역량을 키워 정부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유치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사)전북대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TIC) 양균의 소장에게 최근 상복이 터진 듯 하다.

 

지난달 말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12일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한 지역혁신센터(RIC)사업 성공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

 

RIC사업의 성과 및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 TIC는 지역산업 클러스터(전주첨단벤처단지)를 조성해 자동차부품 및 기계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이뤄내는 등 도내 기계·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것은 물론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양 소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우리 센터의 노력과 역량만에 의한 것이 아니라, 1999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라북도와 전주시, 그리고 우리대학 및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일궈낸 결과"라며 유관기관과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그러나 "향후 2015, 2020년에는 새로운 비전과 각오로 한단계 도약하여 고품질의 기술과 서비스로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개발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지난 10년동안은 센터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그동안 구축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센터가 도약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또 지역 기업들을 향해 "혁신을 위한 기관들이 많이 설립돼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역기업들이 이같은 기관들을 충분히 활용해 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전북대 TIC는 개인직무학습에서부터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는 물론, 기술 및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 지난 2005년부터 TIC 및 RIC 평가에 4차례나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을 휩쓸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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