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대표: 윤종웅 尹鍾雄)가 불황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전개한다.
진로 전주지점은 11월 18일 (수) 전주시 덕진구와 진북동에서 추천한 홀로 사는 노인 가정등 국민 기초 수급자 10가구에 "사랑의 연탄"3,000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로는 올 3월부터 5월에도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노인 복지관등 홀로 사는 노인 가정, 조손 가정 및 결식 아동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전북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 아동센터 등 사회 복지 시설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3,000포를 기부했다.
이행사에 소요되는 쌀 또한 우리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위해 "부안 계화 영농 조합"으로부터 전량 구입해 기부했다
진로 윤종웅 사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걱정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고 말하고 "진로는 국민 기업으로서 참이슬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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