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1월 23일(월), 오후 8시50분.
응급실로 달려간 주승은 젊은 남자가 경희를 엄마라고 부르며 업고 왔다고 하자 공포감이 밀려온다. 우섭은 아란이 주승과의 관계는 일방적으로 주승이 좋아했던 것 뿐이라며 믿어 달라고 하자 더 이상 가족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계산이나 확실히 하고 떠나라고 면박을 준다. 응급실직원 핸드폰에 재희의 번호가 찍힌 사실을 확인한 주승은 재희를 불러 현우형이 살아 있는것이 확실하냐고 묻는다. 아란은 자신을 협박하는 작은 아버지에게 당장 떠나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동생 경란을 평생 찾지 않고 살 수 있느냐는 얘기를 들은 아란은 불쌍한 경란이를 찾아야 한다며 광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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