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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차화연 "21년째 결혼생활 청산하고 연기매진"

중견배우 차화연이 결혼 21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차화연 소속사인 케이준 엔터테인먼트는 "차씨가 지난 3월 결혼 21년 만에 협의이혼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양육권은 차화연씨가 갖고,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남편이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위자료 문제도 원만하게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차화연은 1978년 연기자로 데뷔해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가 1988년 10살 연상인 사업가 최모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2월 SBS TV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SBS TV '천사의 유혹'에 출연하는 한편, 최근에 개봉한 영화 '백야행'에서는 주인공 요한(고수)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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