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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주말] 유통가 소식

▲ 하나로클럽 개장 10주년 기념행사

 

농협전주유통센터·하나로클럽(지사장 이상준)이 18일 개장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승용차를 포함한 300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1999년 12월 18일 개장, 국내산 농축산물만 취급하고 이중 70% 이상을 지역상품으로 매입하는 하나로클럽은 오는 27일까지 농축산물과 인기생필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감귤(10㎏) 1만800원, 딸기(1㎏) 6900원, 삼겹살(100g) 1280원, 한우 사골(100g) 1480원에 판매한다. 축산물의 경우 18일 돼지목심(100g) 980원, 19일 생닭(1마리) 3500원, 20~21일 돼지 전지(100g) 580원 등 파격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롯데백전주점 헬러전기렌지 할인

 

백화점에 전기렌지 브랜드로는 단독 입점해 독일 헬러사에서 직수입한 제품을 판매하는 헬러코리아가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입점했다. 헬러코리아는 입점 기념으로 오는 24일까지 헬러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시된 상품을 25% 가량 할인 판매하며, 4구 전기렌지와 전기오븐렌지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냄비·프라이팬 세트를 증정한다.

 

▲ 이마트 이통사·카드사 연계 판촉

 

신세계 이마트 전주점은 오는 31일까지 SK와 연계해 T멤버쉽 대축제를 진행한다. T멤버쉽 고객 중 VIP·Gold 고객이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까지(최대 2만점) 포인트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외환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라면(5입)을 증정하며,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완구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호주산 쇠고기를 1만원 이상 구매하면 2010년도 스케줄 플래너를 증정하고 국산 햇고등어 자반(1손)을 1480원에 판매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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