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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지난 17일부터 도시 소비자들의 전북 쌀 소비촉진을 위한 수도권 소비자공략 판촉전을 개최하고 있다.

30일까지 2주일간 계속되고 있는 고창통합RPC 브랜드'황토배기 은빛쌀' 수도권 판촉전은 농협 창동유통센터에서 떡메치기와 떡 시식회, 홍보용 쌀과 홍보전단지 나눠주기 등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창통합RPC(대표 정남진)의 '황토배기 은빛쌀'은 깨끗한 자연과 황토 흙에서 재배하고 GAP 시설을 인증 받은 고창통합RPC에서 가공한 쌀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전북 쌀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안정적인 판매망이 확충될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는 한편 판촉 활동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