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미화원들의 값진 땀 결실"
"미화원들이 그동안 쏟아온 값진 땀의 댓가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쉼표 없는 고단함의 연속인 미화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익산상공회의소가 6일 주관한 경인년 신년인사회에서 상공인 부문 익산상공대상을 수상한 최병선 (유)금강공사 대표이사(61)는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땀을 쏟아온 217명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릴 뿐이다"고 말했다.
여명도 찾아오기 전에 발빠른 손길을 놀리는 미화원들을 생각하면 그저 고마움이 앞선다는 최 대표이사는 "내집을 청소한다는 일념으로 칼바람을 마다하지 않고 곱은 손을 녹여가며 이곳저곳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가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미화원들의 얼굴에서 희망과 꿈을 느낀다"며 수상의 공을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미화원에 대한 편견이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져 위안을 삼고 있다는 최 대표이사는 "예전엔 지나가던 사람들이 앞길을 막는다며 입에 담지 못할 욕도 많이 했지만 요즘엔 미화원들을 기다렸다는 듯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며 위로하는 사람들이 늘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대표이사는 "이른 새벽 푸른 어둠 속을 헤치며 나서는 직원들을 볼 때마다 내 부모 내 형제들의 모습 같아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면서 "직원 하나 하나가 쏟아내는 힘은 바로 회사 발전으로 이어지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여유있는 참사랑은 지역 사회 발전으로 이어짐을 볼 때 흐뭇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마치 밤새 이 시간을 위해 대기한 듯 신발끈을 동여매는 미화원들의 발걸음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힘겨운 노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기쁜 마음으로 임하는 직원들의 땀이 오늘의 영예를 안게된 원동력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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