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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천만번 사랑해' 결혼식에서 넘어진 난정
JTV, 1월 9일(토), 저녁 8시50분.
세훈과 연희의 모습을 본 선영은 연희에게 달려들지만 죽다 살아난 사람한테 이게 무슨 짓이냐는 세훈때문에 기막혀 한다. 높은 구두를 신고 결혼식을 하다가 넘어진 난정은 웨딩카 안에서 배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한다. 선영을 짐을 싸서 집에서 나오고 청자에게 이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한편, 청자네 집에 왔던 금자는 은님이가 선영이의 동서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데….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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