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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아내가 돌아왔다' 발신번호 확인 하려는 상우

JTV, 1월 19일(화), 저녁 7시15분.

 

상우가 전화를 받는데, 음성을 통해 서현이 유희에게 사라지라고 했던 음성과 더불어 유희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이에 놀란 상우는 밥을 먹고 가라는 서현을 뒤로하고는 통신사 대리점에 들러 발신번호를 확인한다. 한편, 유경은 복도 뒤에 숨어있다가 조감도를 들고는 일부러 상우 앞에서 휘청거린다. 이를 걱정하는 상우에게 유경은 일부러 사고휴우증이라는 말을 흘리고는 자리를 뜬다. 한편, 이현은 집에서 민회장이 유언장을 고치고 있는 걸 목격하고는 깜짝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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