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월 25일(월), 밤 9시55분.
백성들은 제중원이 개원하자 돌을 던지며 양귀는 물러가라고 소리친다. 폭도들을 말리던 석란은 성난 폭도들로부터 포위를 당하지만 도양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다.
와타나베를 부른 일본공사는 조선의 개화를 상징하는 제중원이 활성화되는 일이 없게 단속하라고 지시한다.
고종을 찾아간 일본공사는 양귀 때문에 환자가 오지 않는 것이라며 와타나베를 제중원 원장으로 추천한다. 석란은 황정에 대한 의심을 풀라고 조언하지만 도양은 황정과 석란이 함께 있다는 사실이 싫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석란이 신경써주는 것이 부담스런 황정은 아씨의 도움이 남들로부터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앞으로는 자신을 돕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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