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차 오는 11일 미국을 방문한다.
청와대는 5일 "이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프라하 연설에서 핵테러를 국제안보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고 핵안보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따라 열리는 것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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