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성의 힘 2050]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전주에 개설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가 전주에 지역 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과 직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센터장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방지 업무의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7급 이상 공무원이나 사회복지사 2급 자격 후 2년 이상 경력자로 제한된다. 또한 이주여성 상담원 5명과 한국인 직원 1명도 모집할 계획.

 

이주여성 상담원은 한국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한국어 통역과 한글로 상담 일지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긴급지원센터는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7월 중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전주와 구미 센터를 포함하면 전국 긴급지원센터는 모두 7개가 된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